서울클래식음악협회(SCMS)가 ‘SCMS 전국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연주회는 2022 SCMS 전국음악콩쿠르 수상자 21명이 참여해 콩쿠르에서 선보였던 각각의 악기를 3부에 걸쳐 연주했다.
먼저 1부에서는 현악기 부문 초등부 저학년 수상자들의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선보이며 무대의 막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트럼펫, 호른, 성악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했다.
마지막 3부 무대에서는 이번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류선우(예원학교·1학년, 피아노) 양이 쇼팽의 ‘스케르초 제2번(Scherzo no.2)’을 연주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류선우 학생은 이준 서울클래식음악협회 이사회 회장(세무그룹 리앤 대표)으로부터 상장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주회를 마친 류선우 학생은 “독주회 전 무대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콩쿠르에 나오게 됐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즐기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윤서 서울클래식음악협회 회장은 “SCMS 전국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로 많은 이들이 따뜻한 신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되는 실내악 콘서트III<Sounds & Color>와 9월 16일 영산 양재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클래식음악합회 전국음악콩쿠르’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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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클래식음악협회(SCMS)가 ‘SCMS 전국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연주회는 2022 SCMS 전국음악콩쿠르 수상자 21명이 참여해 콩쿠르에서 선보였던 각각의 악기를 3부에 걸쳐 연주했다.
먼저 1부에서는 현악기 부문 초등부 저학년 수상자들의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선보이며 무대의 막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트럼펫, 호른, 성악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했다.
마지막 3부 무대에서는 이번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류선우(예원학교·1학년, 피아노) 양이 쇼팽의 ‘스케르초 제2번(Scherzo no.2)’을 연주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류선우 학생은 이준 서울클래식음악협회 이사회 회장(세무그룹 리앤 대표)으로부터 상장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주회를 마친 류선우 학생은 “독주회 전 무대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콩쿠르에 나오게 됐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즐기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윤서 서울클래식음악협회 회장은 “SCMS 전국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로 많은 이들이 따뜻한 신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되는 실내악 콘서트III<Sounds & Color>와 9월 16일 영산 양재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클래식음악합회 전국음악콩쿠르’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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